씨네21을 읽지 않았다면..영화를 보면서도 무심히 지나쳤을 장면.. 

일제의 탄압으로 만들어진 인공동굴..4.3에 대해 여전히 잘 모르지만...

분명한 건, 바로 기억되어야 할 역사라는 사실이다.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낸 다큐라,보는 내내 많이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숙제를 읽어낼 자신 없었던 <제주도우다>를 읽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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