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코스모폴리탄이었던 그가 말년에 도시의 삶을 등지고 영국 남동부의 작은 말을 라이에서 칩거의 시기를 보내며 완성한 후기 삼부작 <비둘기의 날개><대사들> <황금의 잔>의 빼어난 성취는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모더니스트 영문학의 초석이 되었다"/16쪽
비둘기와..황금의 잔..은 읽다 포기했으면서도..<대사들>을 또 기웃하고 있었더니.. 후기 3부작으로 연결이 되는 모양이다. <비둘기의 날개>를 읽고 나서..<대사들>을 읽어야 할 것 같으니..당장은 힘들겠지만..기억해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