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7월 1일 들려오던 매미소리를 벌써 듣고 말았다.

성급한 매미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온도가..거의 7월의 날씨라는 사실을

자연의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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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보면서도 포.. 검은 고양이를 생각했다

마치 그림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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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임에도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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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도 진심이지만 떡볶이만큼 김밥도 애정하는 1인이라..

가까운 곳들을 찾아 보고 싶어졌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에 만족감이 커서..다른 곳들이 더 궁금해졌는지도 모르겠고

해서...1호선라인에서 생소한 도화..지역을 찾아가 보았다.

지하철에서 내려.김밥집까지 가는 길에 맛난 떡집 발견은 보너스

포도덩굴 있는 집을 만나는 기쁨과 하께 하며..찾아간 곳에서 스탠딩을 할 줄 몰랐다

계란김밥...은 이미 유명한 ㅊ..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 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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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산으로 여행을 갔을때 책방에서 구입했던 오래된 고갱...관련 책

이제는 더이상 읽지 않을 것 같아 정리하려고 휘리릭 넘겨 보기만 할 생각이었는데 에드거 포..에 관한 이야기가 보여서 ..읽다가 반가움에 물개박수..를 쳤다. 고갱 선생은 책장을 떠날때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아직은..^^




"어떤 책을 읽을 때면 작가가 말하는 것과 똑같은 사건에 부딪치는 일이 종종 있다"/ 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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