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부산으로 여행을 갔을때 책방에서 구입했던 오래된 고갱...관련 책
이제는 더이상 읽지 않을 것 같아 정리하려고 휘리릭 넘겨 보기만 할 생각이었는데 에드거 포..에 관한 이야기가 보여서 ..읽다가 반가움에 물개박수..를 쳤다. 고갱 선생은 책장을 떠날때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아직은..^^
"어떤 책을 읽을 때면 작가가 말하는 것과 똑같은 사건에 부딪치는 일이 종종 있다"/ 1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