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창조(?)해 내는 소설을 아는 것이 프랑켄슈타인 밖에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프랑켄슈타인이 계속 따라오더니..결국 백스터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에서 참고 했을 거란 설명을 만났다. <가여운 것들>을 읽고 나면..프랑켄슈타인으로 넘어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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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츠 산맥 아래 한 동굴에서 이크티오사우르스의 뼈를 발견한 코볼트 들이 눈에 띄었다"/67쪽



네이버(펌)


독일의 광산에 살며 광부를 괴롭힌다고 전해진 상상 속 요정이라고 했다.. 저런 모습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광산요정..이 있다는 사실도 놀랍고, 소세키의 소설<갱부>를 읽고..광산요정을 만난 것도 신기하고.. 코볼트를 찾아보게된 덕분에 고야가 그린 괴물 고블린도 만났다.





고야의 고블린..을 보는 순간,<가여운 것들>에 등장한 고드윈 백스터...가 고블린과 닮았다는 기분이... 이제 100페이지 정도 읽은 시점에서 고드윈을 평가할 수 없지만..적어도 책에 그려진 그의 이미지와 고블린은 비슷한 것 같다..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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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르그로, 반복



"(...) 덤바턴에서 출생한 스코틀랜드 화가로,런던 대학교 산하의 슬레이드 미술대에서 르그로의 가르침을 받았다.요즘에는 그림보다 판화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최고 작품들 가운데 일부가 이 책의 삽화로(...)"/15쪽   







허구의 인물이 아닐 경우 찾아보게 되는데 유독 눈에 들어온 작품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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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들이 사람들의 목숨으로 돈 벌 궁리를 하는 대신 사람들을 살리고자 했다면 질병을 막기 위해 결속하지 질병을 치료하는 일을 따로 하지 않았을 걸세.(...)"/57쪽










    절묘한 타이밍에 만난 문장이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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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보를 걸었다..

카페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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