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는 허리를 펴고 웃었다. 벌써 며칠째 그와 나탈리는 멜로디가 마리아 주앙을 마지막으로 보았다는 프라제르스 묘지 근처의 통닭 노점 앞에 서 있었다. 겨울이 되고눈이 내리기 시작했다.베른 역에서 제노바로 가는 열차가 서서히 움직였다(...)"/240쪽
"그녀는 허리를 펴고 웃었다. 벌써 며칠째 그와 나탈리는 멜로디가 마리아 주앙을 마지막으로 보았다는 프라제레스 묘지 근처의 통닭 노점 앞에 서 있었다. 겨울이 되었고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베른 역에서 제노바 행 열차가 서서히 움직였다.(...)/223쪽
<언어의 무게>를 읽고 나서 다시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읽고 싶어졌다. 그런데 영화 개봉 당시 구입했던 책 표지로 다시 읽고 싶지 않은 마음은..개정판 표지가 유혹했기 때문이다. 표지만 달리하는 개정판도 있엇지만..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개정판의 글씨체와 디자인이 훨 마음에 든다. 역자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번역이 조금 달라진 걸 발견하는 것도.. '통닭'이란 표현이 궁금해서 예전 책을 찾아 보았을 뿐인데..통닭은 변함없이 ..등장했고, 오히려 다른 문장이 달라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