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 이상으로 재기 발랄할지는 모르지만 그 열광이란 순간적일 뿐이다.머리의 사랑은 그 자체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끊임없이 자아비판에 빠진다. 그 사랑은 이성이 흐려지기는 커녕 이성의 힘 위에 구축된 것이다"/161쪽
프랑스 역사와 정치가 더 눈에 보이는 탓에 이 소설을 사랑이란 시선으로 잘 읽혀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사랑' 이 보인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읽은 이윤 리 작가의 책을 읽어 보려고 검색했다가 '인생문장' 이란 책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