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그것은 왜 그토록 변덕스러운가? 왜 그것은 그토록 맹목적으로 사실들과 맞서는가? 평생 동안 우리는 그것을 구축하려고 그것을 확보하려고 고정시키려고 애써왔으며 그것을 값진 자산이자 행복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요소로 알아왔다.그때 갑자기 음험하게 소리도 없이 바닥의 뚜껑이 열리고 우리는 그 끝모를 곳으로 추락한다. 그리고 있었던 모든 사실들이 신기루로 변해버린다"/53쪽









<언어의 무게>를 읽은 덕분에.. <레아>까지 찾아 읽게 되었다. 표지만 보면, 손이 가지 않을 책인데.. 파스칼 메르시어의 소설이라면... 이제 시작인데, 언어의 무게 속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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