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모두를 용서하고 모두에게 용서를 구한다. 됐나?
(...)
어떤 러시아 작가가 자살하기 전에 그것과 비슷한 말을 남겼지. 안트레이가 말했네.그는 일주일 동안 찾아보고 그 작가가 누군지 알아냈어.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는 '나는 죽는다.그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제발 쓸데없는 수다는 없기를. 죽은 자는 그걸 경멸했다' 라고 썼다네" /390쪽
성격 급한 나는... '어느' 러시아' 작가 까지 읽고..친절한 제미나이에게 물었다. 조금만 더 읽어내려갔다면, 검색없이 작가 이름을 알게 되었을 텐데...그러나 작가 이름을 검색해 본 덕분에, <언어의 무게>에서 번역된 문장과는 또 약간 다른 뉘앙스로 소개된 번역글을 읽었다. 어떻게 번역하는가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는 게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선뜻 손이 가게 될 작가는 아닐것 같은데..그래도 언제가 읽게 되는 날이 온다면 반갑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