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은 팽팽하게 당겨진 밧줄과도 같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를 잡아당기는 피곤한 일들 때문에 팽팽해져 있지. 그때 눈물이 찾아오네 밧줄에 빗물이 내리는 것처럼 말일세 눈물은 우리를 더 팽팽하게 만든다네 긴장이 지나치면 우리는 끊어지고 말겠지. 그러나 웃음의 왕이 햇살처럼 우리를 찾아온다네.그가 다시 긴장을 풀어 주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수고로운 우리의 삶을 버텨 나가는 것이지"/309쪽








공포 호러장르라 생각했던 건, <드라큘라>에 대해 아는 바가 딱 두 가지정도라 그랬던 모양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추리물 느낌을 더 강하게 받고 있다. 강력한 스모킹 건을 알고 있어서 그럴수도.. 우선 제목(드라큘라)에서 부터 습관적으로 '드라큐라'..라고 말했으니...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작은 클자로 읽는 것 보다는 읽기 한결 수월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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