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어디까지나 자기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고 생각해.나는 여성 저널리스트들이 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 인터뷰도 하고 기사도 쓰고 대화 내용을 기억했다가 정리하기도 하고 말이야. 누가 그러는데 훈련을 조금 하면 하루 동안에 진행된 모든 일과 자기가 들을 모든 것을 기억해 낼 수 있다는 구나(....)"/106쪽
읽지 않았으면서,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이 생각났다. 얼마전,이 소설을 다 읽을수 없다면 소설의 마지막 20페이지정도만 읽어 보라는 김대식교수님 방송을 본 영향일수도 있겠다. <율리시스>....가 하룻동안의 이야기라는 사실에 흥미가 생겨, 읽으려다 포기(?) 했는데, 정말 소설의 마지막 20페이 정도만 읽어 볼까..하는 마음이 불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