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기 예찬자들이 염두에 두는 것은 대개 '진지한' 작품으로서 서사적 논픽션이 일부 포함되기도 하지만 주로 서사적 소설이다. 혼자만의 읽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된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사람과 책에 관해 이야기하는 일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먼저 스스로 문장을 체험하고 자기만의 해석을 형성해야 한다.교수나 독서 모임회원 AI 봇의 읽기의 초기 체험과 의미 해석을 대힌 해준다면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82쪽










나랑은 무관할거라 생각했던 AI 였는데,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영향으로 '읽기'가 다른 어떤 때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AI 를 이용하더라도, 일순위가 되면 안된다는 사실.. 나만의 생각을 정리한 후.. 의견을 물어 보는 정도로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읽지 않으면서 '읽기'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보이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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