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시절.. 그러나 결코 사소하지 않은 시절..시간들

"이건 진술서라는 거야.이걸 쓰면 너희는 이 사건에서 결코 물러나지 못해. 교감 선생님이 어디를 어떻게 때렸는지 증언도 해야 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야 해. 할 수 있겠니?"
나와 미정이는 결국 신고하기를 포기했다. 결코 물러나지 못한다는 말이 너무도 커다란 압박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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