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사과를 닮은 것도 같고, 돌배같기도 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기분..
궁금증은 곧 풀렸다.
호두나무였다.
단단함을 겹겹으로 갖추고 있는 건
속살이 그 만큼 연하기 때문일까 생각하니
호두의 단단함이 새삼 결연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