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인의 카드를 떠올렸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잘하려고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노력과 에너지를 쏟는 것만으로는 열심히 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 그 노력과 에너지가 올바른 방향을 찾아야만 맞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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