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평생 죽도록 일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자기들은 충성스러운개가 아니었다! 절대로 그렇게 살 수는 없었다! 터키 황제가 직접 찾아와 10만 프랑을 줄 터이니 깃의 주름을 펴달라고 해도(...)"/318쪽












"손님들 비위 맞추자고 평생을 다 바칠 수는 없지. 우리가 뭐 목에 끈 매달아 묶어 놓은 개도 아니고 말이야. 정말이야! 튀르키예의 임금님이 직접 옷의 목깃을 가져와 10만 프랑을 준다고 해도(..)"/320쪽


인기 있는 소설들만 개정판에, 특별판에, 한정판..등등으로 나오는 것에 비딱한 시선을 두었던 1인..인데, 개정판이 나와야 하는 이유가 보인다. 그때는 터키였으나, 지금은 튀르키예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