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무계획 속에 계획(?)을 만들어 읽는 스타일인데..
아직 오지도 않은 시월 읽을 책을 당당히 올려 놓기로 했다.^^
해서, 일년에 한 권씩 읽어볼 생각이었던 형제의 책은,
벽돌책을 예외로 삼아야겠다.
이런 이벤트를 핑계삼아 읽기에 딱 좋은 책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