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병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도 있다.주목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 강력한 운용 방법이다. 바로 패주하는 적을 추격할 때 기병이 갖는 절대적인 우위다. 그야말로 절대적인 우위여서, 이 순간이라면 일당십이 아니라 일당백도 정말 가능하다"/240쪽











선물로 받아 놓은 <패주>를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어서인지.. '패주'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에밀졸라 선생이 떠올랐다. 이제는 읽어야 할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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