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에 푹 빠져 들어 읽다 보니, 그에게 찾아(?)온 사랑이...정말 사랑 같아서 울컥 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디스..를 생각하면, 그녀 역시 아직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그렇게 헤매는 걸까.. 생각했다.(스토너에게 사랑이 찾아오기 전까지,그의 아내 이디스는 마음이 아픈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더랬다 소설의 결말은 아즉 알 수 없지만.. 이 순간, 그가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 있게 된 사실이 그냥 좋다.)

나이 마흔셋에 윌리엄 스토너는 다름 사람들이 훨씬 더 어린 나이에 이미 배운 것을 배웠다. 첫사랑이 곧 마지막 사랑은 아니며, 사랑은 종착역이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2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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