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리 문 바로 안쪽에 갇혀 있는 오르바르를 구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250쪽










모험(?)은 요나탄과  스코르판이 하고 있는데, 오르바르의 이름이 궁금했다. 지식인에 물어보니, '잉게보르그에게 햘마르의 죽음을 알리는 오르바르오드' 와 함께 전설적인 영웅의 이름으로 오르바르오드 가 등장한다는 걸 알았다. 물론 신화에서 가져온 이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당연히 장수가 오르바르오드일거라 생각한 나의 예상이 빗나간 것으로..오르바르 이름을 찾아보길 잘했다 생각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북유럽신화도 읽어 보고 싶지만...아직 거기까지는 시간이 허락해 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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