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즐겁고 재미난 전시였다.
새삼 예술의 최고 미덕은 즐거움..을 주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역동적인 스포츠..그림이 그려져 있었고..손홍민선수덕분에 프리미어리그를 좀 보았더니..
그림 속 인물들의 이름을 다 알겠더라는 유니폼으로 팀명까지 알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