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는 순간 마크로스코가 생각났지만..설마 했는데.. 그림 설명을 읽고 반가웠다.

마크로스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 느낌은 물론 다르다. 중요한 건 영감을 받았고, 또 다른 시선으로 창조해 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콕 찍어 어느 작품이란 설명을 없었지만.. 노랑과 초록의 색을 보는 순간이 아니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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