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없는 짓들을 너무 많이 하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인지.나도 모르게 왈칵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없는 짓들을 하는 이들은 이런 문장을 보면서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않을 것 같아 또 왈칵...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일에는 위로도 아래로도 끝이 없네.그 틈새에서 살아남은 것만 해도 나는 운을 충분히 누린 거야. 그러니 그저 햇빛에 매일 감사할 뿐. 지나간 날들을 곱씹지 않아/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