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는 걸 좋아하다 보니, 영화 속 장면에 스치듯 등장하는 명화가 나오면 혼자 즐거워서 웃음이 난다.한편,외국 영화 속 집에는 아무렇(?)지 않게 명화들이 걸려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그런데 영화(퍼팩트 케어)에서 저 그림은 이후 경매장면에서 한 번 또 등장한다. 진품이 아니어도, 경매가 가능한가..생각했다. 중요한 건 수없이 저 그림을 봤으면서도 정작 화가 이름은 기억을 못하고 있다. 그런데 잘못 알고 있었던 건 고전제목도 마찬가지라..투르게네프의 소설에 등장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톨스토이와 푸슈킨의 소설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다. 이반 크람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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