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세상을 비웃는 기분에 맹희는 혼자 키득거렸다.애인이라는 단어를 타이핑하며 휘성의<사랑은 맛있다>를 들었다."/75쪽, '롤링 선더 러브'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읽고 난 후 다시 우리나라 작가의 책들을 찾아 읽고 있다. 어떤 끌림으로 이 책을 내가 골랐을까...작가 이름도 낯선.. 그런데 한동안 애정했던 가수의 이름과 만나기 위함이었을까..애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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