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체홉을 읽고 있고, 프루스트의 소설은 무려 2 번이나 읽었더니..'문장들'이란 제목의 책들이 반갑다.^^


프루스트가 그랬다

책은 항상 우리를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는 고갈되지 않는 동반자...라고


체홉은...

가을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많은 책을 읽고 나면 새롭고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진다고 벚꽃동산에서 말했다는 사실을 알았다..(읽고, 연극까지 보았지만..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독자 마음도 같다고 숟가락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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