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담긴 메타포를 마음으로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움의 연속..
영화다운 영화라서 좋았고..
1973년 작품이란 사실은 믿기 힘들정도였으며...
영화 속 아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다가,'클로즈 유어 아이스'에도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고...
무엇보다 영화의 제목을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책에서 가져왔다는 기사를 읽다가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더니 '파랑새'의 작가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