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영화로 '찜' 해 놓고 있었는데, 신간 코너에서 발견한 콘클라베, 혹시 개정판인가 싶어 검색해 보았더니(개정판 이전의 도서가 도서관에 있었다^^) 같은 제목 다른 작가의 책도 있고, 조금 긴 제목의 책도 보인다.영화 보기 전 비교해 가며 읽어 보고 싶은 유혹이... 영화 이벤트 유혹도 지나칠수 없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