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어딜 봐도 자기 삶을 고백하며 자기가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들뿐이야.어느 신문을 펴봐도 <내 인생을 한번 보세요>하고 외치는 사람이 꼭 있어(...)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걸까? 어째서 <날 좀 봐, 내 말 좀 들어 봐>하고 외치는 걸까? 왜 사람들은 가만히 못 있지? 어째서 모든 것을 말하고 싶어서 안달일까?"/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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