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과 호기심은 나에게 같은 의미로 해석 되어진 모양이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인간'에 관한 제목을 반복적으로 '호기심'으로 바꿔 말하고 있는 걸 보면, 새로움이든, 호기심이든, 철학이란 카테고리안에 book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겠다. 책을 소개하는 잡지가 아니지만..읽고 싶은 책들이 차곡차곡 쌓아지고 있다.



"1942년에 출간된 C.S. 루이스의 풍자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스크루테이프라는 늙은 악마가 조카 웜우드에게 인간 영혼을 타락시키는 교묘한 기술을 가르치는 편지들로 구성되었다"/47쪽 는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궁금해졌다.











스크루지 영감이라고 읽어야 할 것 만 같은 제목. 읽는 내내 많이 찔릴것 같은 이야기.그럼에도 호기심은 또 참기가 쉽지 않아서...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