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즈버그에 관한 다큐를 보고 난 후에도 책까지 읽어낼 자신은 없었는데...
언젠가 읽게 될 날이 올 줄 알았던 걸까 싶다.. '헌법은 경이로운 제도'라는 말이 이렇게 큰
울림으로 다가 올 줄이야... 이 책을 다 읽게 될 즈음에는...바란다.
헌법은 경이로운 제도였다. 무엇보다 헌법은 군왕의 권력을 거부했고 미국 시민의 운명은 출생 신분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이런 생각에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