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가볍게 태어나 엄숙하게 살다가 가벼움의 세계로 회귀한다. 가벼움은 단지 가벼움이 아니다.근엄하고 탐욕적이고 권위적인 것들이 도달하려는 궁극의 지혜다.가볍게 날아서 가볍게 잽을 날릴 것"/20쪽 가벼움의 세계로 회귀(?)하지 못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를 지켜보고 있는 지금이다. 무심한듯 나를 응시하는 듯한 석상에서 위로를 받는 기분은..위로를 격하게 받고 싶은 날들이라 그랬을까... 가볍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지만..가볍게 가볍게 살아보겠다는 오늘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