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쓰는 것이 허락(?)되었기 때문에 

두서 없는 감상을 적을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1人이라 반가웠고,

쓰기에 대한 표현이 결국 나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방식이란 표현에 격려 받은 기분이다.

저는 이런 식으로 말을 구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논리적으로 일관적일 것‘ ‘정치적으로 옳을 것,‘기승전결 구조를 제대로 지킬 것‘ 같은 제약이 있으면 언어활동이 얼마나 자유롭지 못할까요.저는 자유자재하게 쓰고 싶습니다"/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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