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그라스의 책은 아직 한 권도 읽지 못했다.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는데, 다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무튼 지난해 비교적 얇아 보이는 책을 읽어보려고 했다가 보기 좋게 실패했다. <양철북>부터 시작해야 할까....



글을 쓰는 것 외에도 드로잉,판화, 조각등의 작품을 남긴 시각 예술가이기도 했다는 설명을 읽으면서, 한 권이라도 읽어내고 싶은 오기(?)가 발동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눈에 들어온 책은..드로잉이 수록되어 있다는 작가의 유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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