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애정하는 강화도와 석모도가

감초(?)처럼 등장해서 묘한 기분... 골프장 이전에 무엇이였을까 궁금했었는데

염전이었던 모양이다... 민머루해수욕장 가는길에 보이는..^^

이제 염전에는 골프장이 들어섰고 아주머니는 강화 본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었다(...)"/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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