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바틴의 회고록에서 루시는 ,사람들은 늘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게 느낄 방법을 찾는다고 썼는데,패티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했다"/79쪽  루시바틴의 회고록(?)은 아마 '내 이름은 루시바턴'일게다.. 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 덕분에 패티가 공감한 문장에 나 역시 공감했다는.. 이것이 책(소설)의 힘일게다.











"(...) 우리가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집단보다 스스로를 더 우월하게 느끼기 위해 어떤 방법을 찾아내는지가 내게는 흥미롭다.그런 일은 어디에서나,언제나 일어난다.그것을 뭐라고 부르건,나는 그것이 내리누를 다른 누군가를 찾아야 하는 이런 필요성이 우리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저속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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