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루시 바턴>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미치너의 <소설>에서 확인 받은 기분^^
나는 이제 소설이란 실제의 삶 속에서 잉태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작가는 등장인물들의 열정이나 고통을 마치 작가 자신의 것인 양 강렬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4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