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내 이름은 루시 바턴> 부터인데, 나는 <오 윌리엄> 을 읽고 <바닷가의 루시>를 읽고 나서야 루시 바턴... 으로 와버렸다. 그 덕분(?)에 타임머신을 타고..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의 '읽기'를 경험하고 있다. 바닷가의 루시..에서(오, 윌리엄은 지난해 읽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윌리엄이 메인주로 그녀를 이끌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포로의 아들이었던 사실도 언급된다.
남편은 메사추세츠 주 출신으로 메인 주의 감자밭으로 보내져 노역을 해야 했던 독일인 전쟁 포로의 아들이었다/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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