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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땅을 거칠게 가격할 것이다. 빛은 가장 어려운 진실을 포착할 것이다.바람은 군더더기들을 쓸어버릴 것이다.마침내 이 세상에 영원불멸은 없다는 사실이 나에게 심오한 교훈을 준다.상실은 기이한 종류의 풍요가 된다는 것을,절망은 삶에 대한 채울 수 없는 허기를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서문 부분 서문을 읽고 반해 구입하고 선물까지 하게 되었다는... 상실이 또다른 풍요로 나를 찾아와 준다는 걸 경험한 덕분에..격하게 공감한 말이다... 상실의 무게는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