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소식을 듣고 나서 마주한 문장이라 더 와 닿은 것 같다. 작가의 진심을
독자들도 언젠가는 알게 될 거란 작가의 확신!!
작가의 역활이란 시대의 변화에 관계없이 소중한 것이다. 내 <돌담>은 힘찬 호소력을 담고 있다. 10년 후라도 독자들은 이 소설을 끌어안을 것이다/10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