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겨가지 않는 우연들...^^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경이로운 도시>를 읽고 있는 사이 차페크의 스페인여행기가
보여 반가웠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카잔스키의 <스페인기행>이 다시 생각났다
2013년에 감동하며 읽었다는 기록이... 두 책을 비교하며 읽어보는 것도
재미나겠다 싶은데... 카잔스키의 <스페인기행>을 읽는데 무척 긴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에
어떻게 해야 하나..마음은 함께 읽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