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는 '도시' 제목 들어간 책을 읽어 보는 걸로.. 혼자 결정^^
그런데 <창백한 말> 은 도시..라는
제목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창백한 도시' 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모스크바 도시가 상세히 그려진 느낌이라.. 그곳에 테러가 일어날 거란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
에르미타쥬이름의 선술집
시우제과점
네글린나야 거리
히트로프 장터
소콜니키 공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