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말>에 홀릭한 나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던져 주는 기분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전기나 역사책은 말할 것도 없고 소설에서도 어떤 인물이 형용사 세 개로 줄어들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게 보이면 그런 묘사는 늘 불신하세요" 이것은 내가 따르려고 애를 써온 경험이다/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