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판화만 모아놓은 로트렉전시를 다녀왔다. 처음 보는 작품을 만나는 기쁨과 로트렉 아닌 이의
작품을 만나게 된 기쁨까지....^^
특히 책이 등장하면 어김없이 어떤 책일까 궁금해지는데..
이 작전(?) 성공인듯하다.
책 광고 포터였다!!^^
"<파리연감>은 출판사를 운영하던미술품 상인 에드몽 사고가 1895년에 출판한 에밀 구도의 저서 <파리연감>의 광고 포스터다"
그래서 전시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다른 작품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는^^
브로치..가 해골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