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루이 다비드




프랑수아 제라르




 

"나는 마음을 다잡고 모제스 부인의 방문을 밀어 열었고 그 순간 돌처럼 굳어 버렸다.방 안에는 분홍색 스탠드에 불이 켜져 있고 문 맞은편에 놓인 쇼파에는 실크 잠옷을 입은 매혹 적인 모제스 부인이 마담 레카미에와 같은 자세로 누워 책을 읽고 있었다"/177쪽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림의 느낌이 저렇게나 다를수 있다니.. 그런데 책을 읽을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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