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관련이 없지. 적어도 내 생각엔 그래. 그저 운이 나빴을 뿐. 우연의 일치였을 거야"
"우연? 그럼 다 해결되는 겁니까? 그냥 '우연의 일치'였다고 하고 잊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198쪽
마침..궁금해 하고 있었던 책이라서. 이것은 그냥 우연의 일치였을까.. 더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