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폭력을 규탄하지만 무관심을 더욱 강하게 규탄합니다.폭력은 사랑의 표현일 수 있지만 무관심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폭력은 불완전한 자비이고 무관심은 완벽한 이기심이니까요/4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