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지인들에게,내 의식은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은 아프다고 아우성 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고 말을 자주 하고 있었는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었나 보다..^^
노아 루크먼은 ‘가지고 있는지조차 모르지만 인물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일종의 신념으로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인간의 행동은 입버릇처럼 내뱉고 다니는 신념보다 자기도 모르는 믿음에 더 좌우된다.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된다/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