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해 본 사람만이 고생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말도 이제는 꼭 그런가 라고 반문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영리한 인간'이 되어간다는 의미가 ..!!

정상에 선 사람은 세상을 제대로 내려다보지 못하고 행복에 겨운 사람은 남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법이다. 실제로 고생해본 사람만이 어떤 일에나 방심하지 않고 늘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그렇게 직감적으로 위협을 감지하는 능력이 생기고 남보다 더 영리한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다/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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