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추천했다는 말에 무조건 극장으로 고고..
영화가 시작되고..두 번 정도 보여지는 것과 다를수 있는 상황과
마주했다. 그러나 이 영화가 1985년에 만들어진 영화란 사실에 놀랐고
감독은 이미 이세상에 계시지 않다는 사실에 한 번 또 놀라고..
이 시점에서 다시 재개봉 된 이유가 궁금했고..
사춘기와 태풍이 닮아 있다는 단순한 논리 이상의 무엇이 있엇던 걸까..
생각하다 보니.... <데미안>을 다시 읽어 보고 싶어졌다는..결론!!^^